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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국채 2년물 입찰서 응찰률 4.82배…직전치 3.7배 상회

2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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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경림 기자 = 일본 국채 2년물 입찰에서 유입된 수요가 최근 12개월 평균을 상회하는 흐름을 보였다.

일본 재무성이 30일 실시한 국채 2년물 입찰에서 응찰액을 낙찰액으로 나눈 응찰률은 4.82배로 집계됐다.

직전 입찰 응찰률인 3.7배보다도 높고, 지난 12개월 평균인 3.74배도 뛰어 넘었다.

작을수록 입찰 호조라고 여겨지는 평균 낙찰 가격과 최저 낙찰 가격의 차이(테일)는 0.005엔으로, 직전달의 0.02보다 줄어들었다.

미국과 이란이 평화 협정 체결을 준비하고, 일본은행(BOJ)이 6월에 금리를 인상한 이후 일본 국채 수익률은 최근 몇 주 동안 하락했다.

통화 정책에 민감한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지난달 최고치인 1.45%에서 약 1.395%로 떨어졌다.

하지만 투자자들은 BOJ의 반복적인 외환 시장 개입에도 불구하고, 1986년 이후 달러 대비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엔화를 안정시키기 위해 궁극적으로 더 공격적인 통화 긴축을 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입찰 결과 발표 후 일본 2년물 금리는 오후 12시 59분 현재 전장보다 1.49bp 하락한 1.3891%에 거래됐다.

klkim@yna.co.kr

김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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