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기자 = 국채선물이 강세폭을 확대했다.
10년 국채선물은 반빅 이상 강세폭을 키웠다.
채권시장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5분 현재 3년 국채선물은 11틱 오른 103.33을 나타냈다.
10년 국채선물은 48틱 오른 107.28을 보였다. 오후 들어 56틱까지 강세폭을 확대하기도 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3년 국채선물을 8천741계약, 10년 국채선물을 2천973계약 순매수했다.
오전 중 진행된 국고채 30년물 입찰이 강하게 이뤄지면서, 시장에 강세 분위기가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국고채 30년물 입찰은 금리 4.370%에 3조1천억원이 낙찰됐다.
입찰 시간대 국고채 30년물 지표물 금리가 장내에서 4.378%~4.395%에서 등락했던 점을 고려하면, 상당히 강한 낙찰 결과다.
오후 중 국고채 30년물 지표물 금리는 1.0bp 내린 4.365%를 나타냈다.
아울러 외국인의 국채선물 순매수 규모도 확대됐다. 점심시간을 지나며 외국인은 3년 국채선물 순매수 규모를 9천계약 넘게 확대하기도 했다.
외국인의 국고채 현물 순매수 규모고 커지고 있다. 이날 현재 기준 외국인은 국고채 현물을 6천억원 이상 순매수했다.
한 증권사의 채권 딜러는 "국고채 30년물 입찰이 예상보다 상당히 강하게 이뤄지면서, 오후 들어 강세폭이 더 확대됐다"고 말했다.
jhson1@yna.co.kr
손지현
jhson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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