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이임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수도권 3기 신도시 중 서울 접근성이 좋은 고양창릉 지구에서 2천호가 넘는 대규모 물량을 공급한다.
LH는 고양창릉 지구 S-3과 S-4 등 두 개 블록에서 총 2천306호에 대한 입주자모집 공고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내달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청약 접수를 시작하며, 입주는 오는 2030년 상반기 예정이다.
고양창릉 지구는 서울 은평·마포구와 인접한 3기 신도시로 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창릉역이 신설되면 서울 주요 도심까지 10분대 접근이 가능할 전망이다.
지난해 첫마을 본청약 당시 일부 단지가 최고 4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높은 청약 수요를 입증한 바 있다.
블록별로 공급 유형과 조건이 다르다.
공공분양주택으로 공급되는 S-4블록(1천24호)은 전용면적 별 평균 분양가가 59㎡ 6억2천만원, 74㎡ 7억6천만원, 84㎡ 8억6천만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당첨자 발표일부터 전매제한 3년 및 실거주 의무 3년이 적용된다. 평형별 공급 규모는 59㎡(769호), 74㎡(145호), 84㎡(110호) 순이다.
S-3블록은 이익공유형 분양주택으로 공급된다. 5년간 거주의무가 발생하며 환매 시 이익을 LH와 공유한다.
평균 분양가는 46㎡ 3억8천만원, 55㎡ 4억6천만원, 59㎡ 4억9천만원, 74㎡ 6억1천만원, 84㎡ 7억원이다. 평형별 공급규모는 59㎡(683호), 84㎡(263호), 55㎡(234호), 74㎡(84호), 46㎡(18호) 순이다. 마찬가지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청약 접수는 사전청약자는 7월 20~21일, 신규 청약자는 7월 27~29일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S-4블록이 8월 19일, S-3블록이 8월 18일이다.
LH는 주택 정보와 분양 관련 상담을 제공하고자 파주시 가람로 일대에 주택 전시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LH 청약플러스에 게시된 블록별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출처:LH]
yyhan@yna.co.kr
한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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