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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 BOJ 신임 위원 "환율의 급격한 변동, 바람직하지 않아"

2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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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사토 아야노 일본은행(BOJ) 신임 위원은 30일(현지시간) "환율의 급격한 변동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사토 위원은 기자회견에서 "환율 수준은 경제의 기본 요소에 따라 결정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환율이 가격 추세에 미치는 영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사토 위원은 "엔화가치 하락은 일반적으로 수출 기업의 이익을 증대시켰다"며 "동시에 엔화가치 하락은 가계 실질 소득을 감소시켰다"고 설명했다.

일본 정부는 이날 완화적 통화정책 옹호자로 평가받는 사토 위원을 BOJ 위원으로 임명해 추가 금리 인상 논의에 중요한 목소리를 더했다.

사토 위원은 지난 6월 BOJ의 금리 인상 결정에 반대표를 던진 아사다 도이치로에 이어 일본 정부가 임명한 두 번째 위원이 됐다.

달러-엔 환율은 사토 위원의 기자회견 후 전 거래일 대비 0.27% 오른 162.308엔에 거래됐다.

달러-엔 차트

[출처 : 연합인포맥스]

kphong@yna.co.kr

홍경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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