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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재무 "6월 고용 아직 안 봤지만…아주 강력해도 안 놀랄 것"

2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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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고용시장이 호조를 보여왔다면서 이번 주 발표되는 6월 고용보고서에 대해서도 기대감을 드러냈다.

베선트 장관은 30일(현지시간)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이란과 분쟁 중에도 미국 경제는 "매우 강력했다"면서 "분쟁 기간에 매달 약 17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그는 6월 고용보고서에 대해서는 "아직 숫자를 보진 않았다"면서도 "아주 강력해도 놀랍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대통령은 고용보고서가 공개되기 전에 하루 전에 미리 보고를 받으며, 경제 사령탑인 재무장관도 이 과정에서 고용보고서를 사전에 접하게 된다.

6월 고용보고서는 오는 2일 발표된다. 미국 고용보고서는 보통 매달 첫 번째 주 금요일에 나오지만, 이번에는 3일이 독립기념일의 대체공휴일이 되면서 발표가 하루 앞당겨지게 됐다.

6월 비농업부문 고용은 전달대비 11만5천명 정도 늘었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시장 예상대로라면 4개월 연속으로 10만명을 웃도는 증가폭이 이어지게 된다.

sjkim@yna.co.kr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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