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맥스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 선임기자 = 마이크로소프트(NAS:MSFT)는 비용 절감을 위해 전체 직원의 2.5% 미만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일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이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들을 인용해, MS의 이번 감원은 엑스박스 게임 사업부뿐 아니라 영업과 컨설팅 부분을 포함한 수천개의 직책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이번 감원은 작년의 경우보다는 규모가 작은 것으로 추산됐다. MS의 전체 임직원은 22만명이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MS가 다음 주에 해고 통보를 할 예정이지만 정확한 시기는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며 일부 해고자들에게는 새로운 직책이 즉시 제안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MS는 회계연도가 시작하는 7월 1일을 전후로 보통 인력 감축을 해왔으며, 작년에는 5월에 6천개의 일자리를 없앴고, 7월에는 추가로 9천명의 직원(전체의 4%)을 감축했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MS의 이런 감원 결정은 인공지능(AI)에 대한 대규모 비용 지출 때문이라며 회사는 또 AI가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대체할 것이라는 월가의 압박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MS의 주가는 지난달 17% 내렸다.
liberte@yna.co.kr
이종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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