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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국채선물 원빅 급락…환율 급등·外人 매도(종합)

2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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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정현 기자 = 10년 국채선물이 1일 원빅(100틱) 넘게 급락했다.

달러-원 환율 급등에 외국인 매도가 겹치면서 맥을 못추는 모습이다.

채권시장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44분 현재 3년 국채선물은 28틱 하락한 103.01을 나타냈다.

10년 국채선물은 103틱 하락한 106.23에 거래됐다.

외국인 투자자는 3년 국채선물을 3천794계약, 10년 국채선물을 1만239계약 순매도했다.

달러-원 환율 급등에 외국인 매도까지 겹치면서 약세 일변도를 보인다.

달러-원 환율은 전장 대비 7.20원 상승한 1,556.60원을 보인다. 오전 10시18분경 1,559.20원까지 치솟았다가 일부 하락한 것이지만 시장의 경계심은 강하다.

증시에서도 외국인이 매도세를 보이며 민감성이 더욱 커졌다.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1조5천억 원 규모 넘게 매도 중이다.

외국인은 아울러 오전 11시 넘어 3년 국채선물 시장에서 순매수에서 순매도로 돌아섰고, 10년 국채선물에 대해서는 1만 계약 넘는 매도세를 보였다.

이자율스와프 시장에서도 외국인의 매도세가 두드러지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 은행의 채권 딜러는 "달러-원 환율이 역사적인 수준으로 상승한 데다 외국인의 매도 일변도에 채권시장도 약세가 심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3년 국채선물 시장에서 외국인 매매 흐름

연합인포맥스

jhkim7@yna.co.kr

김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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