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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미국과 이란 당국자들이 1일 카타르 도하에서 종전을 위한 실무급 협상을 진행한다.
프랑스 통신사 AFP는 사안에 정통한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과 이란 당국자들이 이날 카타르와 파키스탄의 중재 아래 종전 후속 논의를 위한 간접적 실무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회의는 스위스에서 이뤄진 고위급 회담과 종전 양해각서(MOU) 내용을 구체화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협상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위 재러드 쿠슈너와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 특사는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소식통은 덧붙였다.
쿠슈너와 위트코프는 전일 셰이크 무함마드 빈 압둘라흐만 알사니 카타르 총리와 회담을 가진 바 있다.
미국과 이란은 지난 주말 무력 충돌을 벌인 바 있으며, 이란 측은 현재 미국과 어떤 협상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 겸 대미 협상단 대표는 전일 미국과 협상 관련 "현재는 어떠한 협상도 진행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jykim@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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