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노태악 "부부 동반 해외출장비 국고 반납·사회 환원…질책 달게 받겠다"

26.07.01.
읽는시간 0분

목 축이는 노태악 전 선관위원장

(서울=연합뉴스) 이동해 기자 = 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1일 국회에서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국민 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2026.7.1 eastsea@yna.co.kr

(서울=연합인포맥스) 온다예 기자 = 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1일 선관위 재직 당시 불거진 외유성 부부 동반 출장 의혹과 관련해 "(출장 비용을) 바로 국고에 반납하든지 아니면 적절한 방법으로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혔다.

노 전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6·3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국민 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 출석해 국민의힘 소속 윤상현 특위 위원장이 "부인까지 동반한 외유성 출장 비용이 얼마인지" 묻자 "자세한 자료를 요청해 놓은 상태"라며 이같이 답했다.

노 전 위원장은 "언론보도에 비춰보면 세 번에 걸쳐 직원들과 다 합쳐 그중에 배우자가 갔던 비용이 항공료는 3천300여만원인 것 같다"며 "나머지 체재, 식비 등 부분은 자료 요청을 해서 오는 대로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덕적, 정치적으로 어떤 질책도 달게 받겠다"고 했다.

노 전 위원장은 중앙선관위 위원들의 상임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대해선 "위원장으로 근무하면서 늘 기회가 있을 때마다 언론을 통해 상근이 필요하다고 주장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dyon@yna.co.kr

온다예

온다예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