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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롯데렌탈[089860]이 외화채권을 발행해 9천만달러를 조달했다. 롯데렌탈은 이번 자금을 본업 성장을 위해 활용한다.
롯데렌탈은 지난달 30일 9천만 달러(약 1천400억원) 규모의 외화 변동금리채(FRN) 3년물을 발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은행이나 계열사의 지급보증 없이 롯데렌탈 신용등급만으로 조달했다. 롯데렌탈 신용등급은 무디스에서 'Baa3', 피치에서 'BBB-'다. 두 곳 모두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Stable)이다.
롯데렌탈은 원화채 대비 최대 40bp 낮은 금리로 자금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연간 약 36만달러(약 6억원) 수준의 이자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번에 확보한 자금은 유동성 유지와 본업 중심의 자산 성장에 활용된다.
롯데렌탈은 앞으로도 조달구조 다변화를 지속해 금융시장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겠다고 설명했다.
ygkim@yna.co.kr
김용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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