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모건스탠리, 그라인더 '비중확대' 상향…목표가 18달러

26.07.02.
읽는시간 0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성소수자(LGBT) 특화 데이팅 애플리케이션인 그라인더(NAS:GRND) 주가가 모건스탠리의 긍정적 평가 속에 9% 넘게 폭등했다.

1일(미국 현지 시각) CNBC에 따르면, 네이선 페더 모건스탠리 수석 애널리스트는 그라인더에 대한 투자 의견을 기존 '비중유지(Equal-weight)'에서 '비중확대(Overweight·매수)'로 상향했다.

이와 함께 12개월 목표주가를 기존 15달러에서 18달러(약 2만7천900원)로 높여 잡았다.

모건스탠리는 그라인더의 주가를 끌어올릴 핵심 요소로 현재 미국 일부 지역에서 시범 테스트 중인 울트라 프리미엄 구독 등급 '에지(Edge)'와 지난해 출시한 원격 의료 브랜드 '우드워크(Woodwork)' 등 두 가지 신제품을 꼽았다.

페더 애널리스트는 투자 노트에서 "그라인더는 강력한 네트워크 효과와 업계 최고 수준의 이용자 참여도, 높은 수익성을 갖추고 있음에도 시장에서 과도하게 저평가되어 온 기업"이라며 "두 가지 신규 비즈니스의 성공적인 안착으로 그라인더가 오는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연평균 18%의 강력한 매출 성장률(CAGR)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뉴욕 증시에서 그라인더 주가는 전날보다 1.32달러(9.19%) 폭등한 15.6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그라인더는 올해 들어 S&P500 지수의 상승률(9.6%)에 못 미치는 6.1% 상승에 그치며 시장에서 소외당해 왔다.

jang73@yna.co.kr

이장원

이장원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