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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2026년 브렌트유 전망 84달러로 하향…2027년엔 75달러

2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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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UBS는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에 따라 올해와 내년 국제유가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UBS는 올해 브렌트유 평균 가격을 배럴당 84달러로 예상했다. 이는 기존 전망치에서 9달러 낮아진 수준이다.

2027년 전망치도 배럴당 85달러에서 75달러로 내려 잡았다.

UBS는 "지정학적 위험 감소와 에너지 수송량의 빠른 회복으로 예상보다 더 큰 폭의 가격 하락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다만 멕시코만의 해상 저장량이 정상화되고 수요가 회복됨에 따라 올해 하반기에는 가격이 배럴당 80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또 정상화 과정이 순탄치 않을 수 있어 위험 프리미엄이 높아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한국시간으로 2일 오전 11시 41분 기준 전장 대비 0.94% 내린 배럴당 70.90달러에 거래됐다.

브렌트유 선물 가격 추이

출처 : 연합인포맥스

mjlee@yna.co.kr

이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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