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구간별로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2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스와프포인트는 시초가 대비 0.10원 상승한 -14.90원에 마감했다.
6개월물은 시초가 대비 0.10원 상승한 -7.30원, 3개월물은 0.05원 하락한 -3.05원에 거래를 마쳤다.
1개월물은 시초가와 비교해 0.10원 내린 -0.95원에 마감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O/N)는 -0.06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11원에 마감했다.
앞서 반기 말 원화 자금 수급 불균형으로 급등했던 초단기물은 이달 들어 다소 안정을 되찾았다. 반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에 머물렀던 장기물은 이날 소폭 상승했다.
한 은행의 스와프딜러는 "스와프 시장에서 크게 변동한 테너는 별로 없었던 것 같다"며 "최근에 많이 올랐던 단기물은 반기 말이 지나면서 되돌리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그는 "9개월물과 1년물은 10전에서 20전씩 올랐는데, 지금 프라이싱 자체가 많이 낮아보인다"며 "1년물은 앞서 초단기물이 급등했을 때 혼자 가만히 있기도 했고, 만기도 길다 보니 조금 오른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jykim2@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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