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사진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미국 전기차 제조사 테슬라(NAS:TSLA)의 2분기 차량 인도 및 생산량이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돌았으나 주가는 내리막을 걸었다.
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테슬라의 2분기 총 차량 인도 대수는 48만126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2분기 인도 대수는 38만4천대와 비교하면 25% 증가했고 지난 분이 인도 대수 35만8천23대보다는 34% 늘었다. 시장 예상치 40만6천600대도 크게 웃돌았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일부 소비자들의 반발과 미국 전기차 세액공제 종료, 전기차 업체와의 경쟁 심화 등의 여파로 감소 흐름을 보이던 테슬라 차량 판매가 회복하는 모습을 보인 셈이다.
그럼에도 테슬라 주가는 이날 약세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 종목현재가(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오전 11시 4분 현재 테슬라 주가는 6.83% 내린 396.26달러에 거래 중이다.
차익실현 움직임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지난달 26일부터 4일간 테슬라 주가는 15% 가까이 올랐다.
한편 테슬라 2분기 실적은 오는 22일 발표될 예정이다.
jwyoon2@yna.co.kr
윤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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