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국채선물은 야간 거래에서 미국의 고용지표가 부진하게 나온 가온 여파에 상승했다.
3일 서울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야간 거래에서 전일 주간 거래 종가 대비 11틱 오른 103.14에 마감됐다. 외국인은 85계약 순매수했고, 금융투자와 개인은 각각 79계약 및 6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은 3틱 상승한 106.33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금융투자 및 개인은 각각 2계약, 10계약, 4 순매수했다. 기타 법인이 16계약 순매도했다.
3년물 거래량은 전 거래일 191계약에서 281계약으로 증가했다. 10년물 거래량은 61계약으로 234계약으로 늘었다.
출처: 연합인포맥스.
한편 같은 시간 미국 국채 금리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미 국채 10년물과 3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뉴욕시장 마감 가격 대비 각각 0.70bp 및 1.70bp 상승했다. 2년물 금리는 4.00bp 낮아졌다.
이날 뉴욕 채권시장은 독립기념일의 대체공휴일을 앞두고 오후 2시에 조기 마감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6월 비농업부문 고용은 전달보다 5만7천명 늘었다. 시장 예상치(+11만명)의 절반 수준에 그친 데다 이전 두달치는 도합 7만4천명 하향 조정됐다.
반면 실업률은 4.3%로 유지됐으리라는 예상과 달리 4.2%로 0.1%포인트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활동참가율이 61.5%로 전월대비 0.3%포인트나 하락한 점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sjkim@yna.co.kr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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