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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케이, 1% 넘게 떨어져 다시 67,000선

2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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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박지은 기자 = 3일 일본 증시는 미국에서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관련주가 또다시 주저앉은 가운데 혼조세를 보였다.

오전 9시 10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장 대비 865.07포인트(1.26%) 하락한 67,868.08에 거래됐다.

토픽스 지수는 1.90포인트(0.05%) 소폭 오른 4,016.88을 나타냈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는 미국의 지난달 고용지표가 부진하게 나오면서 긴축 우려는 줄었지만 반도체주 매도세는 계속됐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5% 넘게 급락했다. 필리 지수를 구성하는 30개 종목은 모두 하락했다.

반면, 우량주와 경기순환주로 매수세가 몰리면서 순환매 장세가 이어졌다.

앞서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달 미국의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은 전달보다 5만7천명 늘어 11만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던 시장 전망치를 크게 밑돌았다.

이날 닛케이 지수는 강세로 출발했지만, 장 초반 반락해 67,000대로 내려왔다. 시장에서는 개인 투자자들의 저가 매수세가 닛케이 지수를 지지할 수 있을지에 주목하고 있다. 또 일부 시장 참여자들은 간밤 미국 증시에서 우량주 위주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점이 일본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지 예의주시하고 있다.

한편, 이날 미국은 '독립기념일' 대체 휴일로 금융시장이 문을 닫는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보다 0.24% 상승한 161.450엔에 거래됐다.

전일 달러-엔 환율은 오후 들어 하락반전한 뒤 돌연 낙폭을 확대해 161엔대로 내려왔다.

닛케이225지수

[출처:연합인포맥스]

jepark2@yna.co.kr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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