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6월 일본의 서비스업황이 확장세를 이어갔다.
3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글로벌은 일본의 6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2.2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5월의 50보다 높은 수치다.
PMI는 50.0을 기준으로 이를 상회하면 경기 확장을, 하회하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6월 서비스업 PMI 속보치는 51.8로, 이를 상회했다.
서비스업 활동은 최근 15개월 가운데 14개월 동안 확대됐으나 증가 속도는 완만했으며, 지난 1년 평균 성장률보다는 다소 낮았다.
이러한 회복은 신규 수주가 견조하게 증가한 데 힘입은 것으로, 해외 수요가 계속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나타났다.
한편 가격 관련 지표는 비용 압력이 계속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투입가격은 2022년 6월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상승했으며, 이에 따라 판매가격도 다시 큰 폭으로 인상됐다.
향후 1년간의 기업 활동 전망에 대한 기업들의 신뢰는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이는 주로 중동 전쟁과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 때문으로 나타났으며, 고용 증가세도 완만한 수준에 그쳤다.
서비스업과 제조업 활동을 모두 합한 일본 6월 종합 PMI는 52.8로, 속보치 52.5를 상회했다.
[출처 : S&P글로벌]
kphong@yna.co.kr
홍경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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