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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기자 =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이달 미분양관리지역으로 4개 지역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기존 미분양관리지역이었던 인천 중구와 경기 이천시, 부산 사상구에 이어 경기 양주시가 이달에 재지정됐다. 미분양관리지역이었던 대전 중구는 지정 해제됐다.
미분양관리지역은 미분양이 증가하거나 미분양 해소가 저조한 곳 등을 의미한다.
구체적으로는 미분양세대수가 1천세대 이상, 공동주택재고수 대비 미분양세대수가 2% 이상인 시군구 중 미분양 증가, 미분양 해소 저조, 미분양 우려 등 3가지 기준 중 1개 이상을 충족하면 지정된다.
부산 사상구는 위 3가지 기준을 전부 충족한다. 나머지 3곳은 미분양 해소가 저조하고 미분양이 우려돼 지정됐다.
미분양관리지역에서는 분양(PF)보증을 발급할 때 사전심사를 받아야 한다.
7월 미분양관리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총 7천434호로 집계됐다. 전국 미분양 주택 총 6만5천239호의 약 11.4%를 차지하고 있다.
joongjp@yna.co.kr
정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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