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전병훈 기자 = 이번 주(7월 6일~10일) 기업공개(IPO) 시장엔 헬스케어 관련 소프트웨어 기업 레몬헬스케어가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원료의약품(API) 전문기업 에이치엘지노믹스는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이어갈 예정이다.
5일 연합인포맥스 캘린더에 따르면 레몬헬스케어는 오는 6일 기술특례상장으로 코스닥에 상장한다. IPO 주관은 KB증권이 맡았다.
레몬헬스케어는 2017년 데이터뱅크시스템즈로부터 인적분할돼 설립된 기업으로, 병원·환자·보험사·제약사 등을 연결하는 LDB(Lemon Digital Bridge) 기반 플랫폼을 통해 스마트병원 및 의료데이터 중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159억원, 영업손실 6억6천만원을 기록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중계플랫폼 '청구의 신'과 '건강의 신' 누적 의료데이터 건수는 1억건 이상에 도달했다"며 "이를 기반으로 지난 3년간 연평균 62.4%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앞서 지난달 실시한 수요예측에선 2천233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1238대 1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밴드 상단인 1만원으로 확정됐다.
에이치엘지노믹스도 코스닥 시장 입성을 위해 수요예측을 오는 8일까지 이어간다. 대표 주관사는 KB증권이며, 희망 공모가 밴드는 1만8천500~2만1천500원이다.
이명선 DB증권 연구원은 "만성질환 중심의 다양한 제품을 기반으로 2021~2025년 매출액이 연평균 16.7%로 안정적인 성장을 했다"며 "공정 효율화 및 수율 개선을 통해 업종 평균보다 높은 3개년 평균 30% 초반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사진*
bhjeon@yna.co.kr
전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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