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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3대 메가프로젝트, 당정청·민간까지 원팀되면 좋은 결과"

2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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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황남경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는 5일 이재명 정부가 발표한 3대 메가프로젝트 관련, "당정청이 모두 원팀이 되고 민간까지 함께 원팀이 되면 정말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3대 메가프로젝트를 듣고 정말 가슴이 뛰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대한민국은 재정과 정부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가진 나라"라며 "산업화와 정보화를 어느 나라보다도 성공적으로 일궈낸 경험은 AI 시대에 세계를 선도할 수 있는 충분한 저력과 기반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3대 메가프로젝트의 비전이 제시되고 실행 방안이 만들어질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또 다른 도약을 이끌 국가 미래 전략으로 반도체와 AI, 데이터센터, 피지컬AI를 하나의 큰 그림으로 연결해서 향후 30년의 국가 경쟁력을 구성하는 도전적 과제"라고 했다.

그러면서 "과거 고속도로와 초고속 통신망이 우리 경제의 비약적 발전을 끌어낸 것처럼 이제 3대 메가프로젝트를 속도감 있게 실행하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시대를 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 총리는 "최근 OECD 조사에서 우리나라 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가 역대 최고 수준인 6위를 기록했다"며 "국민께서 정부를 신뢰한 만큼 정부도 민생 성과로 그 신뢰를 보답하고 있는지 한 번 더 되돌아보게 된다"고 했다.

아울러 "대외경제의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민생 경제를 회복하는 것이 저에게 주어진 큰 과제"라며 "장바구니 물가부터 서민 부담까지 세심하게 정부가 살피겠다. 민생 경제 회복과 직결되는 법안들이 하루빨리 통과해서 민생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했다.

또 "정부도 입법 성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국회에서도 적극적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부연했다.

고위당정협의회장 입장하는 한성숙 국무총리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가 5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마친 뒤 회의장에 입장하고 있다. 2026.7.5 jeong@yna.co.kr

nkhwang@yna.co.kr

황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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