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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오늘 '메가프로젝트 민관합동 점검회의' 주재

2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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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K와 반도체 투자 후속 점검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와대에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의 후속 조치를 점검하기 위한 민관 합동 회의를 주재한다.

청와대는 이날 오전 10시 청와대에서 '메가프로젝트 민관합동 점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29일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와 이후 서남권·충청권·영남권에서 잇달아 개최된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발표된 반도체와 AI 데이터센터 등 대규모 투자 계획의 이행 방안을 정부와 기업이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대통령을 비롯해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김용범 정책실장,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등 대통령실 참모진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최교진 교육부 장관,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안규백 국방부 장관 등이 참석해 메가프로젝트 추진 상황을 점검한다.

기업 측에서는 삼성전자 김용관 사장과 SK하이닉스 곽노정 대표이사가 참석해 반도체 투자 계획과 정부 지원 필요 사항을 설명할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반도체 투자 이행 지원 방안이 핵심 의제로 다뤄진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반도체 클러스터 추진방안'을,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입지 여건 및 용인산단 신속 조성 지원방안'을 각각 발표한다.

이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투자 계획을 공유하고 인프라 구축과 전문인력 양성, 인허가 절차 개선, 정주 여건 확충 등 투자 이행 과정에서 필요한 정부 지원 방안을 제안할 계획이다.

정부와 기업은 발표 이후 메가프로젝트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후속 지원 방안을 놓고 종합 토론을 진행하며, 투자 속도를 높이기 위한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js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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