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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창사 이래 첫 분기배당…주당 1천750원

2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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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홀딩스, 보통주 1주당 550씩 배당

강남구 도곡동 오리온 신사옥 전경

[출처: 오리온그룹]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수인 기자 = 오리온홀딩스와 오리온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중간배당 성격의 분기배당을 실시한다.

오리온홀딩스[001800]와 오리온[271560]은 6일 이사회를 열고 분기배당을 실시하기로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오리온은 보통주 1주당 1천750원, 오리온홀딩스는 보통주 1주당 550원씩 배당한다.

배당 규모는 각각 692억 원, 331억 원으로, 배당기준일은 양사 모두 오는 21일이다.

배당금은 오리온이 다음 달 6일, 오리온홀딩스는 다음 달 10일에 지급될 예정이다.

양사는 최근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통해 중간배당 검토 등 주주환원 확대 계획을 발표한 바있다.

지난 6월에는 오리온과 오리온홀딩스가 보유 중인 675억 원 규모 자기주식 전량을 소각하는 등 계획대로 주주환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주주가치를 높이고, 성장과 주주환원이 선순환하는 구조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sijung@yna.co.kr

정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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