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7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527.6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30원)를 고려하면 지난 3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525.60원) 대비 3.30원 오른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527.40원, 매도 호가(ASK)는 1,527.80원이었다.
미 달러화 가치는 유로 강세 속에 한때 하락 전환했다. 유로는 유럽중앙은행(ECB)의 주요 인사의 매파적 발언으로 주요 통화 대비 강세를 나타냈다.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에는 뚜렷한 진전이 없지만,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선박 운항이 계속되면서 지정학적 위험은 다소 가라앉은 모습이다.
국제유가는 약보합을 나타냈다. 8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 대비 0.2% 내린 배럴당 68.5달러로 마감했다.
뉴욕 금융시장에서 3대 주가지수는 기술주를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돼 동반 상승했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달러-원 환율은 지난 3일 오후 3시30분(1,525.60원) 대비 4.40원 높은 1,5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마감 무렵 달러인덱스는 100.845로 소폭 내렸다.
달러-엔 환율은 162.069엔, 유로-달러 환율은 1.14406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6.7929위안이었다.
jykim2@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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