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일본의 실질임금이 5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7일 일본 후생노동성은 올 5월 물가 변동 영향을 제외한 실질임금이 전년 동월 대비 1.4%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실질임금 증가세는 5개월 연속 이어졌다. 2021년(7개월 연속 상승) 이후 최장기간 상승 기록이다.
근로자 1인당 명목임금은 31만1천165엔(약 293만원)으로 3.2% 증가했다. 명목임금 상승률이 4개월 연속 3%대를 웃돈 것은 34년여 만에 처음이다.
2026년 봄철 임금협상(춘투)에 따른 임금 인상과 2025년 최저임금 인상 효과가 파급된 것으로 분석된다.
실질임금 산출에 사용되는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보다 1.7% 상승했다.
한편, 달러-엔 환율은 오전 10시 30분경 하락 전환한 뒤 수직 낙하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때 161.683엔까지 떨어진 달러-엔은 오전 11시 7분 현재 전장 대비 0.16% 내린 161.813엔을 가리켰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
mjlee@yna.co.kr
이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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