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동국제강그룹]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창립 72주년을 맞은 동국제강[460860]그룹의 장세욱 부회장이 인공지능(AI) 시대에 대응하는 '기업 재창립'을 키워드로 제시했다.
동국제강그룹 산하 동국홀딩스[001230], 동국제강, 동국씨엠[460850]은 7일 중구 수하동 본사 페럼타워와 지방 사업장에서 창립 72주념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장 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핵심 키워드로 '기업 재창립'을 제시하며 "AI 시대는 단순 도입이 아닌 재설계의 관점에서 접근해, 회사의 존재 이유를 재정립해야 하는 적기"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금 여러분이 다시 창업한다고 가정하면 현재와 똑같은 조직을 만들 것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면서 "매너리즘, 타성을 경계하는 자세를 갖고 변화해야 하는 시점에서 스스로 흐름을 주도하며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고 말했다.
장 부회장은 직원들을 향해 다시 한번 회사를 돌아보는 한 해로 삼고, 스스로 놓친 것은 없는지, 뒤처지진 않았는지 충분히 고민해 봤으면 좋겠다고도 당부했다.
올해 창립 기념 행사는 72주년 기념 영상 시청, 장기근속자 시상, 대표이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후 임직원은 서울 본사, 인천·당진·포항·부산 등 총 5개 지역에서 인근 아동센터나 복지관과 연계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ebyun@yna.co.kr
윤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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