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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최정우 기자 = 코스피는 반도체 과잉수요 우려가 지속하며 하방 압력을 받았다.
8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2.66% 내린 7,452.48포인트에 장을 시작했다.
이후 외국인 매도와 기관의 매수 수급이 엇갈리며 방향성 모색에 나선 모습이다.
이날 오전 9시 9분 현재 지수는 2.12% 내린 7,494.37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삼성전자가 예상치를 웃도는 호실적을 발표했지만, 피크아웃 논란에 급락하자 미국 반도체 기업에도 영향을 미쳤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4.65% 밀린 가운데 TSMC와 마이크론테크놀러지, ASML은 5% 안팎의 하락폭을 기록했고, 인텔은 10.26% 급락했다.
간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0.76포인트(0.25%) 하락한 52,925.15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33.58포인트(0.45%) 떨어진 7,503.85, 나스닥 종합지수는 302.47포인트(1.16%) 내려앉은 25,818.69에 장을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천296억원, 351억원 순매도세를 보였다.
기관은 1천729억원 매수 우위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2.70% 내린 28만8천500원, 216만9천원에 거래됐다.
SK스퀘어와 현대차도 각각 6.10%, 2.61%씩 밀렸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2.30% 하락한 812.53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알테오젠과 에코프로비엠이 3%대 하락세를 보였다.
레인보우로보틱스와 주성엔지니어링은 각각 6.20%, 4.50%씩 하락했다.
jwchoi2@yna.co.kr
최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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