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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 동행펀드, GP 6곳 선정…KB인베·프리미어 등 낙점

26.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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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200억 배정, 올해 말 결성

(서울=연합인포맥스) 양용비 기자 = IBK기업은행이 2026년 동행펀드 위탁운용사(GP) 선정을 완료했다. 임팩트와 바이오·헬스케어, K-컬처 부문에서 총 6개 하우스를 낙점했다.

8일 IBK기업은행은 '2026 IBK 동행펀드' GP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임팩트와 바이오·헬스케어, K-컬처 분야에서 각각 2개 운용사가 자펀드 운용의 기회를 얻었다.

임팩트 분야에선 D3쥬빌리파트너스와 HG이니셔티브가 선정됐다. 마지막까지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와 경합을 펼쳤다. 3곳 모두 임팩트 투자를 지향하는 하우스다.

대형사들이 맞붙은 바이오·헬스케어에선 KB인베스트먼트와 프리미어파트너스가 깃발을 꽂았다. 신한벤처투자와 컴퍼니케이파트너스를 제쳤다.

K-컬처 영역은 SBI인베스트먼트와 피앤아이인베스트먼트·지앤피인베스트먼트(Co-GP)가 뽑혔다. 캡스톤파트너스, 토니인베스트먼트가 경쟁구도에 뛰어들었지만, 승기를 잡진 못했다.

IBK기업은행이 이번 출자사업에 배정한 예산은 총 1천200억 원이다. 임팩트에 200억 원, 바이오·헬스케어와 K-컬처에 각각 500억 원을 출자한다. 이를 통해 최소 2천334억 원 규모의 자펀드를 결성하겠다는 목표다.

GP 6곳은 올해 내로 펀드 결성을 완료해야 한다.

ybyang@yna.co.kr

양용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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