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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캐나다에 14조원 들여 데이터센터 건설…주가 낙폭 확대

26.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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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플랫폼스 캐나다 데이터센터 조감도

[메타 제공]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페이스북 모회사인 메타플랫폼스는 8일(현지시간) 130억캐나다달러(약 13조8천억원) 이상을 들여 캐나다에 1기가와트(GW)급 데이터센터를 건설한다고 밝혔다. 메타의 33번째 데이터센터다.

메타는 캐나다 앨버타주(州) 스터전 카운티에 세워지는 이 데이터센터를 인공지능(AI) 작업에 최적화할 예정이다.

메타는 "공사가 가장 활발한 시기에 약 3천명의 건설 인력이 현장에서 근무할 것으로 예상되며, 데이터센터는 300개 이상의 상시 운영 일자리를 지원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메타는 도로와 상수도 등 지역 인프라에 6천만캐나다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앞서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2030년 이전까지 미국 내 AI 인프라 구축에 수천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메타의 주가는 이날 오후 3시 41분 현재 뉴욕증시에서 전장보다 2.20% 하락한 602.0600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607달러 수준이던 주가는 이 발표 후 낙폭을 소폭 확대했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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