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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선물, 반도체 반등에 상승…美 국채금리 혼조

26.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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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연합뉴스 사진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9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반도체주 반등세를 이어가면서 상승했다. 미국 국채 금리는 혼조세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51분 기준 E-미니 S&P5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09% 상승한 7,535.50에 거래됐다.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100 지수는 전장 대비 0.18% 오른 29,515.50를 기록했다.

간밤 뉴욕 증시는 미국의 대이란 공습 속에서도 반도체주 반등에 혼조세를 나타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576.76포인트(1.09%) 하락했고, S&P500지수는 0.28% 내렸다.

반면 엔비디아 등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나스닥종합지수는 0.2% 상승 마감했다.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관련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2.23% 반등했다.

미 중부사령부는 호르무즈 해협 인근 상선을 겨냥한 이란의 공격에 대응해 이란에 대한 추가 공습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이날 이란과의 협상에 더 이상 관심이 없을 수 있다고 언급한 데 이어, 미국과 이란 간 휴전은 사실상 종료됐다고 말했다.

중동 긴장 고조에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상승세를 보이며 배럴당 74달러선을 웃돌았다.

시장 참가자들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6월 의사록도 소화했다.

의사록에서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이 인플레이션이 목표 수준으로 지속적으로 둔화한다는 확신이 들기 전까지 금리 인하에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 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중동 긴장 재고조에도 반도체 반등 영향을 받아 상승세를 나타냈다.

미국 국채 금리는 혼조세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0.2bp 오른 4.5830%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초장기물인 3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0.2bp 하락한 5.0740%를,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0.2bp 내린 4.2180%를 나타냈다.

달러 지수는 내림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달러 인덱스 화면(화면번호 6400)에 따르면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08% 내린 100.964를 기록했다.

kphong@yna.co.kr

홍경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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