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윤시윤 김학성 기자 =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신 총재는 9일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영환 의원의 2.6% 전망치에서 상승 압력이 있다고 보는지 묻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OECD 보고서를 토대로 국내 수요에 의한 인플레이션 압력이 그리 높지 않다고 총재 평가를 묻자 신 총재는 "일단 비용 상승한 데서 비용 압력이 있다"고 답변했다.
김 의원은 반도체 가격 급등에 이득을 얻는 국민이 있지만 인플레 압력에 서민경제 여건이 악화한다며 시장별로 과제를 해결한 후 금리 인상을 고려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신 총재는 "구조적으로 물가가 소비자물가로 파급되는 그런 과정을 완화하는 정책이 있다면 당연히 써야 한다"며 "중앙은행이 정부 유관 부처하고 긴밀히 협조할 필요가 있다"고 답변했다.
hwroh3@yna.co.kr
노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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