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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IMF 성장률 2.6% 상향에 "모두의 성장 이어지게 더 노력"

26.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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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9일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대폭 상향 조정한 것과 관련해 "높은 경제성장률이 현실이 되고, 성장의 과실이 모든 국민에게 골고루 돌아가는 '모두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IMF가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을 2.6%로 전망했다"며 "이는 지난 4월에 전망한 수치 대비 0.7%포인트 상향된 것으로 발표대상 30개국 가운데 가장 큰 상승폭"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반면,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은 지난 4월보다 0.1%포인트 내린 3.0%로 하향조정됐다"며 "IMF는 한국의 내년 경제성장률 역시 0.4%포인트 상향된 2.5%로 전망했다. 주요 선진국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높은 중동 에너지 수입의존에도 불구하고 반도체와 AI 하드웨어 수출호조가 우리 경제의 성장률 전망을 끌어올렸다"고 평가했다.

다만 "분명 좋은 소식임엔 틀림없지만 아직 국민들께서 체감하기 어렵다는 것 또한 잘 알고 있다"며 "높은 경제성장률이 현실이 되고, 성장의 과실이 모든 국민에게 골고루 돌아가는 '모두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 튀르키예에서 몽골로

(앙카라=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나토 정상회의 일정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8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앙카라 에센보아 국제공항 공군 1호기에서 환송객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2026.7.8 superdoo82@yna.co.kr

js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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