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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국채 5년물 입찰서 응찰률 3.43배…직전치 3.11배 상회

26.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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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박지은 기자 = 일본 국채 5년물 입찰에서 수요가 직전 결과와 12개월 평균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재무성이 9일 실시한 국채 5년물 입찰에서 응찰액을 낙찰액으로 나눈 응찰률은 3.43배로 집계됐다.

직전 입찰 응찰률인 3.11배와 지난 12개월 평균인 3.35배를 모두 웃돌았다.

작을수록 입찰 호조라고 여겨지는 평균 낙찰 가격과 최저 낙찰 가격의 차이(테일)는 0.03엔으로, 직전치 0.06엔보다 낮았다.

이번 입찰 결과는 투자자들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지출 및 투자 계획에 대한 우려를 지속하면서 일본 국채 금리는 지난 몇 주 동안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나왔다. 이번 주 5년 만기 국채금리는 2%에 근접했고,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2.89%로 1996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번 주 초 30년 만기 국채 입찰은 2019년 이후 가장 강력한 수요를 불러일으켰지만, 국채 가격은 다시 하락했다. 이는 재정 지출과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 속도에 대한 지속적인 우려로 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입찰 전부터 하락세를 보이던 일본 국채 5년물 금리는 한국시간으로 오후 1시 8분 현재 전장 대비 0.33bp 내린 1.9918%에서 거래됐다.

일본 5년 만기 국채 입찰 결과

[출처: 일본 재무성]

jepark2@yna.co.kr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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