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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낙폭 축소…美금리 하락 추종

26.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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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정현 기자 = 국채선물이 9일 오후 낙폭을 축소했다.

아시아 시장에서 미 국채 금리 움직임을 반영한 것으로 추정된다.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4분 현재 3년 국채선물은 7틱 하락한 103.05에 거래됐다. 정오경 17틱 하락했다가 오후 들어 낙폭을 줄인 것이다.

10년 국채선물은 16틱 내린 105.75에 거래됐다. 오후 2시13분경 105.82까지 낙폭을 좁히기도 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3년 국채선물을 1만5천385계약, 10년 국채선물을 7천542계약 순매도했다.

국고채 3년 지표 금리도 오전 한때 3.822%까지 상승한 바 있지만 오후 2시13분경 3.789%까지 상승폭을 줄였다. 현재는 1.8bp 오른 3.794%에 거래되고 있다.

국고 10년 지표 금리는 1.8bp 상승한 4.268%였다. 오전중 4.292%까지 올랐다는 점을 고려하면 상승분을 반납한 것이다.

국고 30년 지표 금리는 1.2bp 오른 4.487%에 거래됐다.

아시아 시장에서 미 국채 금리 움직임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미 국채 2년 금리는 0.80bp 하락한 4.2120%에 거래됐다. 오전중 보합 수준에서 등락하다가 소폭 내린 것이다. 10년 금리는 0.4bp가량 내렸다.

코스피 지수가 하락 전환하는 등 위험 회피 분위기도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증권사의 한 브로커는 "특정한 이슈가 없어 시장이 대외 금리 등을 참고하면서 움직이는 듯하다"고 말했다.

3년 국채선물 틱차트

연합인포맥스

jhkim7@yna.co.kr

김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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