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뉴욕장에서 1,510원 초반대에 거래됐다.
9일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9시 3분 현재 전장 대비 14.80원 오른 1,513.30원으로 나타났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장 대비 7.60원 오른 1,506.10원에 정규장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의 국내 주식 순매수, 엔화 강세, 덜 매파적으로 해석된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 SK 하이닉스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 상장 자금 유입 기대감 등으로 장중 달러-원 환율은 1,496.80원까지 밀리기도 했다.
그러나 달러-원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데다 미국과 이란이 이틀 연속 무력 충돌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은 달러-원 상승 재료로 작용했다.
런던장 시간대에 진입하면서 달러-원 환율은 상승폭을 키웠다. 뉴욕장에서는 1,510원 초반대에 거래 중이다.
한편 이날 밤에는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와 6월 기존주택판매가 발표된다.
또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와 로리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 연설이 예정돼있다.
달러 인덱스는 100.945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004엔 하락한 162.434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00001달러 하락한 1.14330달러에 거래됐다. 역외 달러-위안은 6.7922위안에 거래됐다.
jwyoon2@yna.co.kr
윤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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