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오만 "호르무즈 해협 통항료 부과 지지하지 않아"

26.07.09.
읽는시간 0

호르무즈 해협

연합뉴스 사진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오만은 호르무즈 해협에 통항료를 부과하는 것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오만은 유엔 산하 국제해사기구(IMO) 회의에 참석해 "오만은 국제 항행에 사용되는 해협에서의 통과통항권이 국제법에 따라 보장된다는 점을 재확인한다"면서 "오만은 이러한 법적 원칙을 전적으로 준수하고 있으며,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에 통항료를 부과하는 것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는 호르무즈 해협에 통항료를 받으려는 이란보다 해운업계, 중동 내 비(非) 이란 산유국 및 서방 국가들이 선호하는 입장에 가까운 셈이다.

다만 오만은 해상안전, 안보 및 환경을 향상할 수 있는 항행 지원 서비스와 관련한 자발적 협력 방안을 검토하는 데에는 가치가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어떠한 요금이라도 다른 지역에서 채택된 방식과 동일한 접근법을 따르고, 국제 규범에 부합하는 형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jwyoon2@yna.co.kr

윤정원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