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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단일종목 레버리지ETF, F4회의서 면밀히 살펴보고 대응"(종합2보)

2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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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청와대가 이른바 '삼전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와 관련해 관련 부처가 시장 상황을 예의주시 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10일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레버리지 ETF는 재정경제부, 금융위, 한국은행, 금감원이 참여하는 시장상황점검회(F4회의) 여기서 시장 상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김 실장은 "지난 5월 27일 도입되고 한달 반 정도 지났는데 운용 과정에서 새로 도입된 제도니까 시장 영향을 F4 회의에서 면밀히 살펴볼 예정"이라며 "필요한 보완이 있다면 F4 회의에서 점검하고 논의해 결정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F4회의는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한국은행 총재, 금융위원장, 금융감독원장이 참여하는 시장상황점검 회의체다.

최근 금융당국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특정 종목으로의 자금 쏠림과 주가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자 운영 상황 점검에 착수했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지난 7일 국회에서 레버리지 ETF로 인한 주식시장 변동성을 언급하며 "문제를 어떻게 보완하고 최소화할지에 대해 협의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관훈토론회서 모두발언하는 김용범 정책실장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김용범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이 2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6.24 dwise@yna.co.kr

js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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