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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란과 '기술적 회담' 지속 예정"

2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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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박지은 기자 = 미국은 이란과 최근 공격을 주고받았음에도 '기술적 회담'을 계속 진행할 것이며 분쟁 해결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9일(현지시간) CNBC가 인용한 MS나우에 따르면 미국 관계자는 "양국 간 양해각서(MOU)는 이행 기반 협정이며 이란의 행동은 용납할 수 없는 수준의 이행 실패"라면서도 이란과의 대화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체결된 미국과 이란의 휴전 협정은 양측의 공습으로 심각한 위기에 직면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정상회의에서 "나는 그들(이란)에게서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다"고까지 발언했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정상회의를 마치고 귀국하는 길에 이란이 협상을 원한다며 자신에게 전화했다고 밝혔다.

앞서 미군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던 상선 3척이 공격받은 데 대한 보복으로 이란에 대한 공습을 재개했으며, 이에 따라 미 재무부는 이란의 원유 판매를 한시적으로 허용했던 제재 면제 조치를 철회한 바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사진 제공]

jepark2@yna.co.kr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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