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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 포스코 회장 "몽골, 중앙亞 에너지 사업 확장 교두보 될 것"

2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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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몽골 에너지 전환 협력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출처: 포스코그룹]

(서울=연합인포맥스) 주동일 기자 = 포스코그룹이 몽골의 에너지 전환 프로젝트에 협력한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몽골을 거점 삼아 중앙아시아 에너지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가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포스코그룹은 지난 9일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이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현지 대표 에너지·인프라 기업인 뉴컴과 에너지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포스코그룹은 이를 통해 몽골의 에너지 전환 프로젝트에 협력하게 됐다.

협약식에 참석한 장 회장은 "몽골은 풍부한 에너지 자원과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전략적 요충지"라며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현지 에너지 인프라 구축에 기여하고 이를 중앙아시아 에너지 사업 확장의 교두보로 삼겠다"고 말했다.

현재 몽골은 겨울철 석탄 중심의 난방 구조로 인한 대기오염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에너지 전환을 국가적 과제로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뉴컴과 함께 화력발전소 폐열을 활용한 히트펌프 기반의 지역난방 사업을 중심으로 약 1억 달러 규모의 에너지 프로젝트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는 추후 신재생에너지 등 협력 분야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다. 특히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몽골의 에너지 전환을 지원하는 후속 사업을 지속 발굴해 중앙아시아 에너지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diju@yna.co.kr

주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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