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뉴욕장에서 1,500원 선을 웃돌았다.
10일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9시 25분 현재 전장 대비 1.1원 내린 1,505.00원으로 나타났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장 대비 4.70원 내린 1,501.40원에 정규장 거래를 마쳤다.
이날 재정경제부 고위관계자는 구두개입성 발언을 내놨다.
문지성 재정경제부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은 이날 연합인포맥스와 통화에서 "현재 환율은 여전히 펀더멘털과 괴리된 수준"이라며 "하반기 수급은 펀더멘털을 반영해 점차 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선물환 매도 소식도 나왔다.
이날 한화오션은 국내은행 2~3곳과 외국계 은행 등을 통해 20억달러 규모 선물환을 매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SK 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 거래와 향후 공모 절차에 따른 달러 공급 가능성도 달러-원 환율 하락재료로 작용했다.
그러나 런던장 시간대에 진입하면서 달러-원 환율은 낙폭을 일부 반납했다. 뉴욕장에서는 1,504~1,506원 선에서 횡보하고 있다.
달러 인덱스는 100.847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004엔 상승한 161.811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00021달러 하락한 1.14303달러에 거래됐다. 역외 달러-위안은 6.7790위안에 거래됐다.
jwyoon2@yna.co.kr
윤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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