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타스님 통신 "카타르 정치 대표단 이란 도착"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미국과 이란 사이에서 중재 역할을 하는 카타르의 셰이크 무함마드 빈 압둘라흐만 알사니 총리 겸 외무장관은 10일(현지시간) 중동 긴장 완화를 위해 대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카타르 외무부는 이날 알사니 총리가 바드르 압델라티 이집트 외무장관과 통화에서 "긴장을 완화하고 지역 내 지속 가능한 평화를 달성하는 포괄적인 합의에 도달하기 위한 모든 노력에 대한 카타르의 전폭적인 지지를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알사니 총리는 통화에서 "모든 당사국이 대화와 외교에 전념하고 미합중국과 이란 이슬람공화국 간의 양해각서(MOU) 틀 내에서 합의된 사항들을 이행할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카타르 외무부는 전했다.
한편, 이란 반관영 타스님 통신은 카타르 정치 대표단이 이란 당국자들과 협의를 이해 이란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전 이란 최고 지도자의 장례식 마지막 단계들이 진행되고 있는 이란 북동부 도시 마슈하드로 이동했다고 타스님은 전했다. 마슈하드에선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sjkim@yna.co.kr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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