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국채선물은 야간 거래에서 이란 관련 불안감 속에 하락했다.
11일 서울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야간 거래에서 전일 주간 거래 종가 대비 3틱 내린 103.07에 마감됐다. 외국인은 26계약 순매수했고, 금융투자와 개인은 각각 1계약 및 25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은 24틱 하락한 105.81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4계약 및 9계약 순매수했고, 금융투자는 13계약 순매도했다.
3년물 거래량은 전 거래일 141계약에서 70계약으로 감소했다. 10년물 거래량은 38계약으로 30계약으로 줄었다.
출처: 연합인포맥스.
한편 같은 시간 미국 국채 금리는 단기물 위주로 대체로 오름세를 나타냈다. 미 국채 10년물과 2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뉴욕시장 마감 가격 대비 각각 0.80bp 및 2.70bp 상승했다. 30년물 금리는 0.50bp 낮아졌다.
일본 연기금이 자국 투자를 늘리도록 하겠다는 일본 재무상의 발언에 미 국채에 대한 매수세가 축소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트럼프 대통령이 휴전 종료를 선언하면서 에너지 가격이 또 뛸 수 있다는 불안감도 불거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이란 이슬람 공화국이 우리에게 '대화'를 계속해달라고 요청했다"며 "우리는 이에 동의했으나, 미국은 이란에 휴전이 종료됐다고 분명히 밝혔다"고 적었다.
sjkim@yna.co.kr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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