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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레메디 코스닥 신규상장…에이치엘지노믹스 일반 청약

2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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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전병훈 기자 = 이번 주(7월 13일~17일) 기업공개(IPO) 시장엔 의료용 휴대용 엑스선 영상촬영장치 제조기업 레메디가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만성질환 중심의 원료의약품(API) 전문기업 에이치엘지노믹스는 지난주 수요예측에 이어 일반 투자자를 대상 청약에 나선다.

12일 연합인포맥스 캘린더에 따르면 레메디는 기술특례상장으로 오는 13일 코스닥에 상장한다. IPO 주관은 KB증권이 맡았다.

2012년 설립된 레메디는 저선량·소형화 엑스선 발생과 제어하는 기술 플랫폼을 개발해 의료용 휴대용 촬영장치를 판매하고 있는 기업이다.

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레메디의 핵심 경쟁력으로 엑스선을 발생시키는 핵심 부품 '튜브'와 저선량·고효율 전자 발생기 '에미터(Emitter)'를 독자 개발했다는 점을 꼽았다.

코스닥 입성을 위해 세 차례 도전한 끝에 상장에 성공한 레메디는 앞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11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희망 밴드 상단인 2만7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지었다.

청약에 나서는 에이치엘지노믹스도 앞선 수요예측 참여 기관의 98.5%가 공모가 밴드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하면서, 공모가를 희망 밴드 상단인 2만1천500원으로 확정했다.

국내 원료의약품 시장에서 19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고 있는 에이치엘지노믹스는 한국투자증권이 7월 IPO 시장 관심 종목으로 꼽은 기업이기도 하다.

윤철환·이재성 한국투자증권 연구원들은 보고서를 통해 "에이치엘지노믹스는 심혈관계, 알러지 등 고수익성 만성질환 중심의 제품 포트폴리오와 생산 전공정 내재화에 따른 원가 절감을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통합캘린더

[출처: 연합인포맥스]

bhjeon@yna.co.kr

전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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