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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2년 연속 임단협 무교섭 타결

2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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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LS일렉트릭[010120]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을 무교섭 타결했다.

LS일렉트릭은 지난 10일 서울 용산구 LS용산타워에서 '임금·단체협약 위임 및 수출 12억불 달성 기념 근로자-경영진 상생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행사에는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과 채대석 LS일렉트릭 대표, 이호정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무교섭 타결은 글로벌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라는 성장 기회 속에서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뜻을 모은 결과라고 LS일렉트릭은 설명했다. 매년 임단협 과정에서 파업 리스크를 안고 대립을 반복하는 여타 대기업들과 달리, 동반 성장을 추구하는 상생 문화를 증명했다.

더불어 파트너십을 강조하기 위해 기존 '노경(노동자와 경영자)'보다 진화한 '근로자와 경영진'이라는 고유한 표현을 사용하기로 했다.

구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회사를 믿고 대승적인 결단을 내려준 LS일렉트릭 노동조합과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근로자와 경영진이 한마음으로 초격차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직류(DC)를 비롯한 미래 전략 산업에 과감한 투자를 이어간다면 글로벌 전력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가운데), 채대석 LS일렉트릭 대표(왼쪽)

[출처: LS일렉트릭]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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