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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매체 "GPIF, 대체투자 비중 5%로 확대 전망"

2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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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사나에

[연합뉴스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일본 정부가 이달 마련하는 금융전략에 일본 공적연금(GPIF)의 대체투자 비중 확대 계획을 담을 예정이다.

12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달 중 마련하는 '성장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금융전략'에 대체투자 비중을 연기금의 5% 상한선까지 점진적으로 끌어올리는 방안을 담을 예정이다.

현재 GPIF 대체투자는 전체 자산의 5%라는 상한이 있지만, 실제 투자 비중은 지난 3월 말 기준 1.7%에 불과하다.

매체는 이를 두고 "구속력 있는 목표치를 설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체투자를 확대하는 방향을 명확히 한다는 의미"라고 분석했다.

대체투자란 전통적인 상장주식이나 채권 대신 비상장주식, 인프라 시설, 부동산 등에 투자하는 것을 말한다.

앞서 가타야마 사쓰키 일본 재무상은 "가계와 GPIF를 비롯한 연기금이 일본 금융자산에 더 많이 투자하도록 뒷받침할 방법을 찾을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가타야마 재무상의 발언으로 GPIF 자금 유입에 대한 기대감에 약 30년만의 최고치까지 치솟았던 일본 10년물 국채금리가 하락하는 등 일본 국채와 엔화가 강세를 보인 바 있다.

jykim@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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