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LG전자
(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LG전자가 아파트 브랜드 '자이'로 유명한 GS건설과 차세대 인공지능(AI) 홈을 개발한다고 13일 밝혔다.
LG전자[066570] 류재철 사장과 GS건설[006360] 허윤홍 대표 등은 지난 10일 종로구 그랑서울 빌딩에서 '차세대 AI 홈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LG전자는 AI홈 솔루션을 자이의 단지 인프라와 유기적으로 연계해 한층 진화한 AI홈을 구현할 계획이다. AI로 집 안 기기·조명·난방·환기 등을 제어하는 한편, 엘리베이터 호출·주차 위치 확인·커뮤니티 시설 예약 등 단지 인프라까지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결하는 게 핵심이다.
여기에 AI가 사용자와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생활 맥락을 이해하고, 개인의 생활 패턴에 맞춰 필요한 기능을 제안하거나 자동으로 실행해 초개인화된 주거 경험을 제공한다.
LG전자는 건설사가 요구하는 고품질 빌트인 가전과 AI홈 솔루션을 함께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앞세워 B2B 시장 내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류재철 사장은 "LG전자의 AI홈 솔루션과 자이의 단지 인프라를 결합해 고객의 일상을 더욱 편리하고 가치 있게 만드는 새로운 주거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양사 협력을 통해 AI·로봇·공간이 조화를 이루는 미래 주거의 표준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ytseo@yna.co.kr
서영태
yt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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