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이란 혁명수비대는 요르단에 있는 미군 공군기지를 상대로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했다고 밝혔다.
13일 러시아 관영 타스통신에 따르면 이란 혁명수비대는 "이번 공격으로 탄약고와 연료 저장 탱크에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번 요르단 공격이 자신들의 보복 작전의 1단계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당 작전은 현재도 계속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미군 역시 이날 이란을 향해 또 다른 공습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미군은 "현지시각으로 12일 이란을 겨냥한 새로운 공습을 완료했으며, 정밀유도무기를 사용해 여러 지역에 있는 수십 개의 목표물을 정밀 타격했다"고 밝혔다.
이어 "호르무즈 해협은 세계 무역에 있어 핵심적인 해상 운송로이며, 이란이 이를 통제하는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미군은 "상업용 선박의 항행 자유가 계속 보장될 수 있도록 필요한 태세를 갖추고 있으며, 이에 대비할 준비를 마친 상태"라고 강조했다.
미국과 이란 간 무력 충돌이 이어지면서 국제유가는 상승 폭을 4%대로 확대했다.
오전 11시40분 현재 8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보다 4.24% 오른 74.45달러에 거래됐다.
jykim@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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