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박지은 기자 =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업체인 대만 TSMC(TWS:2330)의 올해 6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8% 가까이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TSMC는 13일(현지시간) 6월 연결 기준 매출이 4천426억8천만 대만달러(한화 약 20조8천억 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 대비 6.2%, 전년 동기 대비 67.9% 증가한 수치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올해 들어 가장 큰 증가 폭을 기록했다. 직전치인 5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1% 증가했고, 4월 매출은 전년비 17.5% 증가했었다. 3월과 2월, 1월은 각각 전년비 46.5%와 22.2%, 36.8% 증가한 바 있다.
올해 1월부터 6월까지의 누적 매출은 총 2조4천44억8천만 대만달러(112조9천384억 원)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35.6% 늘어난 규모다.
일부 외신의 계산에 따르면 2분기 매출은 1조2천700억 대만달러(59조6천392억 원)로 36% 증가한 것으로 추정됐다. TSMC의 2분기 실적은 오는 16일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대만 증시에서 TSMC 주가는 이날 장중 1.04% 상승한 2,440대만달러에 거래됐다.
[출처:TSMC 홈페이지]
jepark2@yna.co.kr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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