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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AI' 본격화…과기부, 대국민 서비스 개발할 기업 뽑는다

2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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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모두의 AI 프로젝트' 공모로 대국민 인공지능(AI) 서비스를 개발할 기업을 찾는다고 13일 밝혔다.

모두의 AI 프로젝트는 우리 국민 모두가 우리나라 AI모델로 국산 AI 서비스를 누리게 하는 과제다. 과기부 관계자는 "여전히 국민의 3분의 1가량은AI를 이용하지 못하고, 생성형 AI 이용자 대부분도 외산 AI 서비스 무료 버전을 사용 중"이라고 말했다.

과기부는 이날부터 1개월간 사업 공모를 통해 '모두의 AI'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지원기업은 연내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료 AI 챗봇을 출시해야 한다.

장기적으로는 모든 국민이 자신만의 AI 에이전트로 경제·사회활동을 수행하도록 뒷받침하는 게 과기부의 계획이다. 모든 국민이 모두의 AI를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혜택을 누리는 'AI 기본사회' 실현에 기여하는 게 목표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부 장관은 "모두의 AI는 단순한 서비스를 넘어 우리 국민들이 AI와 함께 일하고 배우며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 시대의 계산기·컴퓨터이며, AI가 촉발할 새로운 경제 구조 속에서 모두가 혜택을 고루 누릴 수 있게 뒷받침하는 플랫폼"이라고 강조했다.

배 부총리는 "기업과 정부뿐만 아니라 국민 여러분께서도 우리 AI를 적극 이용하며 함께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ytseo@yna.co.kr

서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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