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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갤러리아, '2천367억' 강남 신사동 부지 샀다…부동산 개발 추진

2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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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수인 기자 = 한화갤러리아[452260]가 부동산 개발 부지 확보 차원에서 강남구 신사동 소재 토지를 2천367억 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

한화갤러리아는 이번 양수와 관련해 "부동산 개발사업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한 수익성 제고를 기대한다"고 13일 공시했다.

회사는 하나자산신탁과 오는 14일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양수 기준일·등기예정일은 오는 9월 11일이다.

지난 8일 이미 계약금 237억 원을 지급했고, 잔금 2천130억 원은 오는 9월 11일 내게 된다.

회사는 "자기 자금 및 금융기관 차입금 등"으로 자금을 조달한다고 설명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해당 부지는 희소성이 매우 높은 프리미엄 입지로 앞으로 큰 미래가치 상승이 기대된다"면서 "독보적인 경쟁력으로 프리미엄 시장을 주도해온 갤러리아의 이번 프로젝트 참여는 단순 주거단지 개발을 넘어 차별화된 고객 경험 확대 등 다양한 시너지 창출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sijung@yna.co.kr

정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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