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인텔, 아일랜드 공장에 8.5조 투자…"AI칩 수요 대응"

26.07.14.
읽는시간 0

(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인텔이 인공지능(AI) 칩 수요 급증에 발맞춰 아일랜드의 반도체 제조 시설에 8조원이 넘는 자금을 투입한다.

인텔은 13일(현지시간) AI 시스템에 사용되는 프로세서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아일랜드의 레이슬립 캠퍼스에 50억 유로(약 8조5천억 원)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전략적 투자를 통해 기존 생산량을 늘리고, 연구개발(R&D) 활동을 진전시키며, 기존 클린룸 공간을 활용해 유럽의 반도체 공급망을 강화하는 등 업계 수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발표는 AI 데이터센터용 칩 수요가 계속 급증하면서 반도체 기업들이 생산 능력 확대에 나선 가운데 나왔다. 유럽연합(EU)은 유럽 내 생산 능력을 높이고 고성능 칩의 해외 공급업체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유럽 반도체법을 추진하고 있다.

인텔의 나가 찬드라세카란 수석부사장은 "이번 투자는 레이슬립 캠퍼스의 생산능력을 극대화하고 인텔 파운드리 고객사에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확대하겠다는 분명한 의지를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출처 : 인텔 홈페이지

mjlee@yna.co.kr

이민재

이민재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